사랑하는 지영이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1-01-09 00:00:00
지영아 벌써 2주가 지나가는구나.
그 동안 건강히 잘 있겠지 엄마가 아들이 없어서 그런지 꼭 군대간 아들을 기다리는 마음이란다. 지영아 많이 보고 싶구나. 수영이가 옆에서 언니만 좋아한다고 궁시렁거리는구나. 사랑하는 엄마딸 지영아. 그 곳 생활이 힘들겠지만 우리가 만날때쯤이면 몸과 마음이 많이 자라있는 지영이를 볼 수 있겠지엄마 아빠도 건강히 잘 있단다. 오늘은 교회 갔다와서 집 대청소하고 지영이방도 가끔 청소한단다.지영이가 오면 바로 설날이니 포천에 가서 스키도 탈 수 있겠구
그 동안 건강히 잘 있겠지 엄마가 아들이 없어서 그런지 꼭 군대간 아들을 기다리는 마음이란다. 지영아 많이 보고 싶구나. 수영이가 옆에서 언니만 좋아한다고 궁시렁거리는구나. 사랑하는 엄마딸 지영아. 그 곳 생활이 힘들겠지만 우리가 만날때쯤이면 몸과 마음이 많이 자라있는 지영이를 볼 수 있겠지엄마 아빠도 건강히 잘 있단다. 오늘은 교회 갔다와서 집 대청소하고 지영이방도 가끔 청소한단다.지영이가 오면 바로 설날이니 포천에 가서 스키도 탈 수 있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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