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도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갔구나 넌 긴긴 하루로 느껴졌을거지만..
찬호야 잘지내고 있니?
할머니가 니 걱정을 많이 하시는구나 찬영이가 감기로 기침을 많이하는데
그럴수록 닌 괜찮은지 걱정이 되는구나
니가 필요하다던 물품들은 잘 받았겠지?
니가 없으니 집이 텅빈것같이 허전하구나
찬영이와 목욕을 갔는데 니가 없으서 찬영이가 참 심심해했다.
이제 좀 거기생활에 적응을 했니? 참 궁금한것이 많다만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