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상운아

작성자
상운엄마
2011-01-10 00:00:00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쌀쌀하구나
어디 아픈데 없이 잘지내지?

오늘따라 유난히 아들 상운이가 보고싶구나
앞으로 3주후면 성숙하게 자란 아들을 만날수 있다고 생각하니
힘이 저절로 난다

상운아 밥하고 보약 잘 챙겨먹고 선생님 말씀잘듣고
멋지고 실력있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매일매일 단어시험을 100점 맞으니 기특하고 신기해
아마 상운이가 그동안 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