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3 2반 22번 이상목에게
- 작성자
- 이정은
- 2011-01-10 00:00:00
사랑하는 상목아...
토요일날 보니 감기약을 먹었던데 몸은 좀 어떠니?? 실내에 있어도
감기가 오나봐? 몸 조심하렴~밥도 잘 챙겨먹구...
오늘은 날씨가 아주 춥다~ 그래도 상목이 넌 거기에서 난방은 잘되니까
따뜻한 겨울 보내고 있겠구나?^^
오늘 상목아 화누나가 마트에 가서 네가 필요하다던 문구류 사서 소포보낼꺼
야. 아빠가 편지도 쓰셨고 엄마가 네가 원하는 것들 챙겨서 잘 넣어줬으니까
아마 13일정도면 네가 받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
얼마전 네 담임선생님한테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밥도 잘 먹는다는 소식 들었
어~ 가족들도 잘 적응해 간다는 얘기 듣고 니가 대단하다고 좋아하신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네가 공부하는 것들 잘 정리하고 큰 수확 거두
어서 돌아왔음 좋겠다... 네가 처음 거기에 들어갈 때 큰 누
토요일날 보니 감기약을 먹었던데 몸은 좀 어떠니?? 실내에 있어도
감기가 오나봐? 몸 조심하렴~밥도 잘 챙겨먹구...
오늘은 날씨가 아주 춥다~ 그래도 상목이 넌 거기에서 난방은 잘되니까
따뜻한 겨울 보내고 있겠구나?^^
오늘 상목아 화누나가 마트에 가서 네가 필요하다던 문구류 사서 소포보낼꺼
야. 아빠가 편지도 쓰셨고 엄마가 네가 원하는 것들 챙겨서 잘 넣어줬으니까
아마 13일정도면 네가 받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
얼마전 네 담임선생님한테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밥도 잘 먹는다는 소식 들었
어~ 가족들도 잘 적응해 간다는 얘기 듣고 니가 대단하다고 좋아하신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네가 공부하는 것들 잘 정리하고 큰 수확 거두
어서 돌아왔음 좋겠다... 네가 처음 거기에 들어갈 때 큰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