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에게
- 작성자
- 아빠
- 2011-01-10 00:00:00
딸 잘 지내지. 네가 학원에 들어간지 15일 정도 되는것 같다.
아마도 많이 힘들었을 거라 생각되고 지금정도면 잘 적응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공부방법 생활태도도 많은 변화를 가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오늘 아빠가 1월 8일 실시한 시험에 대한 결과를 보았고 생활기록을 확인했다. 현재 열심히 생활 하고 있지만 아빠가 2가지만 부탁하마.
첫째 자유로운 생활을 하다가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는 것이 무척 힘들 것이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학원에서 규칙을 잘 지키는 것이다.
둘째 며칠전 선생님과 전화상담을 했다. 성지가 질의응답을 잘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빠가 생각하기에 성지는 아마도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과목선생님들이 질문에 시원한 답변을 안해준다고 또는 너를 무시하는 답변이나)
혹시 아빠 말이 맞다면 네가 모르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질문해라 그리고 선생님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고 네가 적극
아마도 많이 힘들었을 거라 생각되고 지금정도면 잘 적응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공부방법 생활태도도 많은 변화를 가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오늘 아빠가 1월 8일 실시한 시험에 대한 결과를 보았고 생활기록을 확인했다. 현재 열심히 생활 하고 있지만 아빠가 2가지만 부탁하마.
첫째 자유로운 생활을 하다가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는 것이 무척 힘들 것이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학원에서 규칙을 잘 지키는 것이다.
둘째 며칠전 선생님과 전화상담을 했다. 성지가 질의응답을 잘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빠가 생각하기에 성지는 아마도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과목선생님들이 질문에 시원한 답변을 안해준다고 또는 너를 무시하는 답변이나)
혹시 아빠 말이 맞다면 네가 모르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질문해라 그리고 선생님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고 네가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