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니?

작성자
아빠
2011-01-10 00:00:00
부탁했던 책이며 학용품 옷가지등 오늘 우체국에 가서 부치고 왔다.

우체국에서 일하시는 분이 화요일 쯤 받은 수 있겠다 한다.

사무실을 나서 서점과 인천문화당엘 가는데 바람이 차서 손이 시릴 정도다.

요사이 추운 날씨가 계속 되어 아들 잘 지내고 있는 지 조금 걱정이되기도

하지만 탁월한(?) 적응력을 발휘하여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물론 엄마 아빠 그리고 누나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

규영아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시간의 가치는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겠니?

어떻게 하면 같은 시간을 가장 가치있게 쓸 수 있을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