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화이팅

작성자
민정아빠
2011-01-10 00:00:00
민정아 아빠다
며칠전 엄마와 같이 너를 보러갈때만 해도 사실 좀 걱정이 되었다
못견디겠으니까 바로 퇴원하겠다 하지 않을까 친구들과는 잘 지내고 있을까 기타
힘든점이 없을까 하고 걱정했엇는데 우선 네가 씩씩하게 보였고 견딜만하다라는 말에 사실 감동을 받았다^^
사실 너는 아빠가 얘기했지만 이미 부모 떨어져 있는것은 해외전지훈련을 마친터라 좀 강할것이다란 생각은 했다만...
그래도 앞으로 3주가 다소 더 힘들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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