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이 파이팅

작성자
아빠가
2011-01-10 00:00:00
란이야 잘 지내고 있겠지..
너 하나 없는데 집안이 영 허전하구나.
아빠가 오늘 가톨릭 다이제스트에서 한 신부님의 좋은 말씀을 읽었어..
전주교구의 주교님이신 그 신부님께서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몰려도

"지금 여기가 최상이다"라는 사실을 항상 받아들이고
그것이 자기 마음에 깊이 들어와서 몸속에까지 녹아들 수 있도록 한다면
그것은 아마 인생을 가장 확실하게 이기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어..

아마도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누구나 아주 큰 고통을 만나고 느낄 때가 있겠지.
그러나 그 고통의 순간을 참고 견다어 벗어나기만 하면
대개는 다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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