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아~~~~~~~~~~~~~~랑아~~~~~~~~~~~~~~~~~~~~

작성자
랑아맘
2011-01-10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엄마가 텔레파시 보냈는데... 받았어??^^
엄마도 열심히 할 일을 하고 있단다.
서재를 정리하고 청소했더니 몰라보게 깨끗해졌단다
아마 깜짝 놀랄걸^^

시험을 쳤더구나
너무 잘했어
평소에 잘하던 국어가 좀 아쉽긴 한데....
선행이라 그런거지
특히 울 아들은 시간을 두고 익혀야 잘하는 케이스라 익숙하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고....(역쉬 엄마가 니 맘 알지????)

너를 진성학원에 입소 시키고 엄만 걱정을 많이 했더란다.
엄마한텐 넌 막내라 더 한가봐^^
근데 매일 니가 어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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