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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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2011-01-11 00:00:00
아들아 학원에 입학한지가 벌써 열흘이 지나버렸구나.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 것 같다. 내일은 아니 오늘이 되겠네.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날이란다. 그래서 엄마하고 새벽에 교회에 나가서 추도예배드릴려고 한다. 우리 아들도 잠깐이라도 외할머니를 위해 기도해줬으면 한다. 엄마가 우리 아들 많이 보고싶어한다. 매일 아들방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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