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도형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1-01-11 00:00:00
도형아 간밤엔 잘 잤니?
엄만 너 생각에 뒤척이다 새벽기도 갔다왔다.
빨리 감기 나아서 우리 도형이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오늘 감기가 뚝 떨어져 나가라고 기도했다.
계속 말하지만 아플땐 밥 많이 먹고 잠 많이 자야하니까 힘들면 재충전의 의미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쉬어라. 알겠지?
힘들어서 공부하기 힘들겠지만 씩씩한 우리 아들 엄만 믿는다.
아빠도 걱정많이하신다.
도아도 너가 없으니 힘든가보더라.
빨리 시간이 지나 2월 1일이었으면 좋겠다.
울아들 보게......
엄마가 오늘 삼만원 보냈으니 친구들이랑 매점에서 맛있는것
엄만 너 생각에 뒤척이다 새벽기도 갔다왔다.
빨리 감기 나아서 우리 도형이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오늘 감기가 뚝 떨어져 나가라고 기도했다.
계속 말하지만 아플땐 밥 많이 먹고 잠 많이 자야하니까 힘들면 재충전의 의미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쉬어라. 알겠지?
힘들어서 공부하기 힘들겠지만 씩씩한 우리 아들 엄만 믿는다.
아빠도 걱정많이하신다.
도아도 너가 없으니 힘든가보더라.
빨리 시간이 지나 2월 1일이었으면 좋겠다.
울아들 보게......
엄마가 오늘 삼만원 보냈으니 친구들이랑 매점에서 맛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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