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경민에게
- 작성자
- 아빠가
- 2011-01-11 00:00:00
아가
오늘로 아가와 떨어진지 2주가 되는구나
아빠는 경민이가 추운 날씨에 아프지 않나 걱정이 많다.
아픈데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오늘같이 추운날이면 출근때마다 감기도 아가를 피해 가주었으면 하고 맘속으로 기도한다.
출근할때나 퇴근할때나 경민이의 빈방을 쳐다보며 아빠의 가슴이 허전함은 다른 어떤 것이라도 메워지지 않는다
경민이가 내년 요맘때쯤 밝게 웃기 위해 택해서 간것이지만 아빠는 경민이가 없는 생활에 익숙해지지 않아서인지 매일같이 걱정하고 있단다.
요즘은 년초이기에 산적해있는 바쁜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민이만 생각하면 맘이 많이 울적해진다.
아가가 고놈의 수학때문에 고생이 많다는것을 생각하면 더욱더 심란해진다.
고놈의 수학은 경험이 많아지면 너무 쉬운 것인데
아직은 아가가 경험이 적어 공부양에 비해서 성적은 나오지 않으니 아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으리라 생각하면 아빠가 대신 시험을 봐주면 좋을텐데 하는 엉뚱한 상상까지도 해본다.
아빠가 생각하기에 수학은 경험 즉 많은 문제를 풀어보며 일희일비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하면 되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은 혼자서 경험을 쌓아가고
오늘로 아가와 떨어진지 2주가 되는구나
아빠는 경민이가 추운 날씨에 아프지 않나 걱정이 많다.
아픈데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오늘같이 추운날이면 출근때마다 감기도 아가를 피해 가주었으면 하고 맘속으로 기도한다.
출근할때나 퇴근할때나 경민이의 빈방을 쳐다보며 아빠의 가슴이 허전함은 다른 어떤 것이라도 메워지지 않는다
경민이가 내년 요맘때쯤 밝게 웃기 위해 택해서 간것이지만 아빠는 경민이가 없는 생활에 익숙해지지 않아서인지 매일같이 걱정하고 있단다.
요즘은 년초이기에 산적해있는 바쁜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민이만 생각하면 맘이 많이 울적해진다.
아가가 고놈의 수학때문에 고생이 많다는것을 생각하면 더욱더 심란해진다.
고놈의 수학은 경험이 많아지면 너무 쉬운 것인데
아직은 아가가 경험이 적어 공부양에 비해서 성적은 나오지 않으니 아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으리라 생각하면 아빠가 대신 시험을 봐주면 좋을텐데 하는 엉뚱한 상상까지도 해본다.
아빠가 생각하기에 수학은 경험 즉 많은 문제를 풀어보며 일희일비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하면 되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은 혼자서 경험을 쌓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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