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해..

작성자
아영아 이모
2011-01-11 00:00:00
아영아 이모는 오늘 쉬는날
창피하게도 지금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너에게 글을 올린다. 왜냐하면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고 있을너를 생각하니 보고싶어졌다.
잘 지내지.. 우리아영이는 적응을 잘해서 이모는 걱정은 안한다.
그냥 열심히 해보자
꿈을 가지면 길이 보이고 그냥 그길을 가다 보면 성공이란 빛이 나를 향해 비쳐줄거야.. 뛸 필요도 없고 그냥 걷기만 하자.. 열심히
처음 입소하던 날의 다짐을 다시 생각하며 너와 시간과의 약속을 철저하게
지켜보자. 시간과의 약속이 큰 나의 약속이니까..
고등학생이 되는 아영이를 생각하면 대견스럽기도하고..
너에게 이런 교육의 현실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