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이 안녕~

정은아 엄마가 일욜 약속 못지켜서 미안하구... sorry.
엄마 지금 할머니 만나러 공항 가는길야..

멜 못 보낼꼬 같구 먼일 있음 아빠에게 연락해 달라하구
니가 얼마나 힘들거 라는것은 짐작하구 있어...


고진감래 라는 고사성어가 있지 고생끝에 낙(좋은일)이 온다는

고사성어야...

정은이도 어렵구 힘들구 고생되지만... 끝나구 남 ... 정은이 스스로에게

참 잘했다... 내가 잘 참았구나 하는 생각이 될 것이란것을 엄만 생각해

그리구 정은아

너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