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수영아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
지난번 생일때 보낸빵은 엄마 성의를 생각해서 나눠먹던지 선생님들 드렸으면
좋았을텐데... 엄마가 괜한일을 한것같아 후회가 되더구나
수영이도 무슨일할때 상대방의 마음을 좀 헤아려보는 배려심을 가졌음 좋겠어 이제 어느 정도 학원생활이 적응할때가 된것같은데....
친구들과는 잘 지내겠지
후드티를 보내라고해서 보냈는데 너무 두꺼운것 아닌지
gap후드티 택배보내고 나니 집에 보이더라 더 필요한것 있음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엄마가 부쳐줄께 성적도 중요하지만 시간관리 공부자세 공부방법 친구들 공부하는것도 잘보고 고칠점과 배울점을 잘알았으면 좋겠어
29일 배정 고등학교 가는날 가능하면 그때갈수있도록 데리러 갈께
그때 가서 다시 선생님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