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막내에게

작성자
엄마
2011-01-11 00:00:00
처음으로 성적표를 봤다

아직 힘들지..수학은 정말 잘했더라

영어는 단어시험은 잘봤는데 문법이 아직 힘들지..

하지만 문법은 한번만 잘 정돈해지면 쉬워질거야

어쨌든 선생님붙잡고 이해될때까지 잘 여쭤봐

공부방법을 잘이해해서 국어도 방법을 터득해야지

어째든 힘내라 화이팅

아빠는 우리해종이보고싶다고 늘 얘기하신다

해종아 비록 엄마때문에 갔지만 네 스스로 생각할 힘을
기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