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1-01-11 00:00:00
보고싶은 성열아 잘지네니?
처음 몇칠은 정말 힘들어. 밥만먹어도 니생각 잠을자도 니생각에 많이 힘들었단다.
근데 니가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야 오늘 눈이 펑펑 내렸어 날씨도 춥고 몸은 괜찬니? 공부도 잘 되고있니?
엄마할머니소현이아빠 모두 너를 응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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