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아
몇일 동안 바쁘게 지내다 보니 감기 몸살이 심하게 걸려서
고생 많이 했단다.
훈이는 아픈데 없이 생활 잘하구 있니?
건강이 재산이란다...
글구 지식...
성취도 평가 보니 니네 반에서 잘 했더라...
요즘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도 나름 기쁘군아
이렇게 꾸준이 열심히 노력하면 꼭 훈이가 가고싶은 육사에 갈수 있다고
엄마는 믿는다...장하다. 우리 아들.....
어제 영어샘 전화왔더라
훈이 학원생활이 궁금하다고...
영어관한 책있냐고? 있으면 구해 주신데...
글구 영어 프린터 잘 하고 있냐고도 물어보셔서...
아마 잘하고 있다고 했단다
맞지? 틈틈이 잘하고 있지?
아참 좀 전에 학원에 통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