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딸

작성자
엄마
2011-01-11 00:00:00
큰딸 이렇게 함박눈내리는걸 보고있으니 더욱더 보고싶다.
좀전에 선생님이랑 통화하고나니 마음이 놓이고 우리딸이 늦게까지 더 공부하면
안되냐고 했다면서...이쁘고 기특도해라. 선생님도 많이 칭찬하시더라 의젓하고 착하다고...수학도 아는문제 놓쳤다면서..그래 엄만 믿는다 너 생각이 올바르고 의지가 강하다는걸..이렇게 씩씩하게 잘하고 있는 우리딸 힘들고 울적하면 어쩔까 #44318한 걱정했구나..☜**^^*..
다른 친구들은 간식도 보내달라 하는것 같은데 필요한 것 있으면 꼭 말하고 ~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