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지윤아
- 작성자
- 엄마
- 2011-01-12 00:00:00
지윤아 안녕?
편안한 집을 떠나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어제 가져다 준 물건들은 받았는지 궁금하구나. 네가 없는 집은 무척이나 적적하단다. 하지만 할머니께서 부천 병원에 입원하셔서 마음이 항상 쓰이고 가끔은 가봐야 한단다. 오늘도 가봐야 하구...
지윤이 없으면 편하게 여행이라도 가볼까 하고 농담했었는데..
편할 날이 없네.ㅎㅎ.
우리 딸 열심히 하고 있지? 엄마 아빠도 열심히 살고 있으니 딸 또한 하루하루를 선생님들 지도에 따라 최선을 다 하길 바란다.
학원을 나와 집에 와서는 지윤이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도 되겠지? 엄마는 기대가 크다. 우리 딸 마음만 먹으면 뭐든 잘 할 수 있
편안한 집을 떠나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어제 가져다 준 물건들은 받았는지 궁금하구나. 네가 없는 집은 무척이나 적적하단다. 하지만 할머니께서 부천 병원에 입원하셔서 마음이 항상 쓰이고 가끔은 가봐야 한단다. 오늘도 가봐야 하구...
지윤이 없으면 편하게 여행이라도 가볼까 하고 농담했었는데..
편할 날이 없네.ㅎㅎ.
우리 딸 열심히 하고 있지? 엄마 아빠도 열심히 살고 있으니 딸 또한 하루하루를 선생님들 지도에 따라 최선을 다 하길 바란다.
학원을 나와 집에 와서는 지윤이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도 되겠지? 엄마는 기대가 크다. 우리 딸 마음만 먹으면 뭐든 잘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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