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마음 상운이마음

작성자
상운맘
2011-01-12 00:00:00
상운아 어제와 그제 이틀동안 엄마는 마음이 무척 아팠단다.
엄마가 12월에 상운이와 학원에서 시험보고 통과하고 상운이가 어렵지만
한번해보겠다고 약속하면서 서울에 데려다 주고오던때가 생각이 나는구나

상운이가 5주간의 시간을 잘버텨내면 올해는 다른애들보다 몸도 마음도 크리라고 생각했는데 10일날 전화받고 마음이 무척아팠단다.
그런데 상운아 이세상에는 못할것도 안될것도 없단다.
아들 사나이로 태어나서 한번 결심하고 5주간 버텨봐라 만약 지금 견뎌내지 못하면 나중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단다 상운이는 현명하고 똑독하니까 말 알아들었지
상운이는 누구보다도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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