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성자
엄마
2011-01-12 00:00:00
오늘 하루가 또 밝았구나. 학원생활이 벌써 2주가 지나고 우리 지미는 2주가 길게 느껴졌을까? 하여튼 세월 빠르다. 어제 저녁에는 메일 쓴것이 날아가고 날아가고해서 몇번을 쓰다 지쳐 포기하고 오늘 다시 몇자 적는다. 얼굴이 반쪽 됐을까? 힘든만큼 좋은결과 얻고 나오길 바래. 득균이는 여기서 공부하는게 힘든지 참고 있던 장난기가 발동 얘들을 못 살게 하고 정신연령이 완전 초딩이야. 잠꼬대도 영어로하고 웃겨죽는줄 알았어. 처음엔 말도 안 하고 선생이 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