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아들 찬 9

작성자
엄마가
2011-01-12 00:00:00
어제는 소담스럽게 눈이 펑펑내리더니 오늘은 햇살이 눈부시다.
어제는 풍부한 양식 때문에 저녁시간이 즐거웠지?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에 선해서 엄마도 조금이나마 위안삼아본다.
오늘도 엄마는 학교야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근무인데
엄만 감기 때문에 오늘은 머리가 띵~하네
어제 학교가 너무 추워서 떨었더니 그런가봐
요즘에는 생활기록에 지적사항도 없고 영어 단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는 거 같아서 이젠 완전히 적응한거 같아서 안심이다.
그래도 많이 힘들지?
지금이 한참 힘들때인거 같기도 해
이제 중간 정도 지나온거니까..

그래도 한다면 하는 우리 아들이니까
잘 견디고 적응하고 터득해서 너만의 공부방법을
가지고 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
얼마전에 유명한 자기주도학습사의 강연을 들은 게 생각나네
우리 나라의 유명고등학교에 1등하는 학생들 몇몇 집단을 연구했더니
그 아이들의 공통점이 자기만의 공부방법과 자기만의 여가를 보내는 방법이있었다고 하더라.
엄마아들 찬도
이번 기회에 자습시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