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준영에게

작성자
이준영엄마 방경숙
2011-01-12 00:00:00
사랑하는 아들 준영아
선생님들 말씀 잘 듣고 열공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절로 입가에 미소가 어린다.
노력하지 않아서 친구들 보다 후퇴는 하였지만
두걸음 세걸음 멀리뛰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이라 생각하니 너무 좋다.
배가 아프다고 하더니 이제는 괜잖은거겠지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선생님과 의논하고 대화도 많이 하렴.

오늘 우체국택배로 책 보냈다.
그리고 2월1일 열차권도 예매해서 보냈는데
잘 살펴보아라.
광명에서 출발하여 대전까지 열차시간 봉투에 적어 두었으니 참고하고
대전에 도착하면 택시타고 누나네로 가서 누나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