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연에게(3반11번)
- 작성자
- 문지행
- 2011-01-12 00:00:00
지금은 겨울이다 라는 계절감을 충분히 느낄수 있을 정도로
유난히 눈도 자주오고 찬바람도 많이 부는듯 하다.
빌딩안에서도 창밖은 볼수 있겠구나...
절제된 생활. 규칙적 생활을 새로 시작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얼마나 고생스러운지 엄만 잘 알고 있어. 많이 힘들지?
힘든것 만큼 시간과의 싸움을 하루 하루 이겨내고 있는 것 이상으로
제연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엄만 믿는다.
너를 생각하면
한없이 믿음직스럽고 장하고든든하다.
어제 우연히 우리아파트 위층에 살고 있는 제연이 친구..이름이 뭐더라?
그엄마를 만났어
제연이 어머니 되시죠? 라고 해맑은 얼굴로 엄마를 부르는거야~
제연이 너가 언젠가 얘기했잖아? 천진난만한 그 자체..ㅋㅋㅋ
아이를 학원에 데려다 주고 오는 길 이라고..
헉 그때 시간이 저녁 10시~
12시에 끝난데... 다들 난리다. 그치?
제연아~ 제연이가 사랑하는
못난이와 심술이는 잘 지내고 있어. 걱정하지 마라~
요즘
유난히 눈도 자주오고 찬바람도 많이 부는듯 하다.
빌딩안에서도 창밖은 볼수 있겠구나...
절제된 생활. 규칙적 생활을 새로 시작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얼마나 고생스러운지 엄만 잘 알고 있어. 많이 힘들지?
힘든것 만큼 시간과의 싸움을 하루 하루 이겨내고 있는 것 이상으로
제연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엄만 믿는다.
너를 생각하면
한없이 믿음직스럽고 장하고든든하다.
어제 우연히 우리아파트 위층에 살고 있는 제연이 친구..이름이 뭐더라?
그엄마를 만났어
제연이 어머니 되시죠? 라고 해맑은 얼굴로 엄마를 부르는거야~
제연이 너가 언젠가 얘기했잖아? 천진난만한 그 자체..ㅋㅋㅋ
아이를 학원에 데려다 주고 오는 길 이라고..
헉 그때 시간이 저녁 10시~
12시에 끝난데... 다들 난리다. 그치?
제연아~ 제연이가 사랑하는
못난이와 심술이는 잘 지내고 있어. 걱정하지 마라~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