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에게~~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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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2011-01-12 00:00:00
엇그제 상우가 휴가를 나와서 집에 잠시 들렀더구나 작년 봄 군에 입대 했는데 벌써 10개월이 지나 의젓한 모습이 보기가 좋더라 한편으로는 학창시절에 좀 더 열심히 학업에 충실했더라면 지금쯤 꿈이 넘치는 대학생활을 하고 있을텐데 그 생활을 접하지 못하고 어린나이에 혹독한 군 생활을 적응 해야 하는 현실이 그리 좋지만은 않더라
사랑하는 예나야 지금은 답답하고 친구들도 보고싶고 하고싶은것도 많겠지만 10개월후에 만족한 수능결과과 나온다면 그후에 너의생활은 많은 변화와 새로운 현실이 다가오리라 생각하며 지금의 보상을 충분히 받으리라 생각한다. 그날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인내하고 또 인내하자~~

외국어영역은 듣기 말하기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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