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편지3
- 작성자
- 백형민
- 2011-01-13 00:00:00
생일 축하한다. 규리야 오늘 즐겁게 보냈겠지? 규리가 15번째 생일은 기숙학원에서 친구들과 지냈구나. 엄마 아빠는 규리없이 규리 생일을 맞이할려니 많이 서운했단다. 그래서 오늘 아침 출근길에 케익하고 귤 사다가 규리 학원에 맡겼는데 친구들과 같이 맛있게 먹었겠지?
오늘은 학원에 가서 선생님으로부터 규리가 씩씩하게 잘 적응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단다. 규리가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아빠도 즐거운 마음으로 학원을 나설수 있었단다.
오늘로서 규리가 학원에 들어간지 벌써 2주일이 되었구나. 이제 3주 남았으니 참 시간이 빨리 간다는 느낌이 든다. 지금쯤 규리는 조금 더 의젓해 #51220겠지. ㅎㅎㅎ
규리 성적기록 보았다. 수학은 점수가 좋던데 영어는 생각보다 잘 보지 못하였더구~~ 규리가 이글 읽으면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을지 느낌이 오는구나. 아마도 시험이 어려웠다고 ??? 아니면 문제
오늘은 학원에 가서 선생님으로부터 규리가 씩씩하게 잘 적응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단다. 규리가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아빠도 즐거운 마음으로 학원을 나설수 있었단다.
오늘로서 규리가 학원에 들어간지 벌써 2주일이 되었구나. 이제 3주 남았으니 참 시간이 빨리 간다는 느낌이 든다. 지금쯤 규리는 조금 더 의젓해 #51220겠지. ㅎㅎㅎ
규리 성적기록 보았다. 수학은 점수가 좋던데 영어는 생각보다 잘 보지 못하였더구~~ 규리가 이글 읽으면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을지 느낌이 오는구나. 아마도 시험이 어려웠다고 ??? 아니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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