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아 엄마다

작성자
정환엄마
2011-01-13 00:00:00
사랑하는 우리아들
벌써 정환이가 들어간지 2주가 지났구나.
소식은 선생님 통해서 전해듣고 있다.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살도 조금 올랐다더구나. 표정도 많이 밝아졌다고하시고..탁구도 종종 친다고... 잘 지내고있다고 걱정마시라고하더구나
저번에 전해준 간식은 친구들과 잘 나누어 먹었겠지
외할머니 부탁으로 대신 넣었다.
참 매일 우유 넣을수 있다는 데 넣어줄까? 먹을수 있을것같으면 선생님 통해서 연락줘라 .
시험성적 보았다. 네가 실망했을 모습이 눈앞에 보이는듯하여 마음이 아팠다.좌절하지는마라. 네 공부방법의 문제점이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살펴볼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 또 좋아 하지 않는 과목이라고 등한시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국어 싫어한다고 공부안한거 티난다) 수업만 듣고 확인문제를 안푼건아닌지(무엇을 모르는지 모르게된다) 문제풀고 답안은 안맞춘건아닌지(틀린문제 또틀리게된다)...모르는 것있으면 그곳의 선생님들께 질문해라 네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