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1-01-13 00:00:00
도형오늘은 몸좀어떻니?
혼자 기숙학원에서 공부한다고 애쓰는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 눈물이 앞선다. 엄마도 널위해 매일 매일 기도 열심히 할께.
더 나은 너의 미래를 향해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는 너가 너무너무 기특하고 대견하구나.
먹고 싶은것도 많을텐데 학원에서 밥은 잘먹고 있지?
밥이 보약이니 반찬이 혹시 입에 안맞더라도 아프면 안되니 많이 골고루 먹어라.
기특하게 우리아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