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눈 부신 날 보고픈 딸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1-01-13 00:00:00
집에서 보는 바깥풍경은 참 예쁘고 평화로워보인다. 베란다로 보이는 뒷산도
눈으로 덮여 멋진 풍경화처럼 서 있고 시끄럽던 너희 학교도 휴식을 취하는둣
아주 조용하구나. 옆에서 똘이는 햇살을 온 몸에 받으며 쩍벌남처럼 누워서
일광욕을 하고 있고 엄마앞에 놓인 커피 한잔의 향기가 나를 기분좋게 만드는구나. 우리 딸은 잘 지내고 있니? 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하지만 항상 궁금하고 보고싶고 이야기 나누고 싶다. 친구들이랑은 잘 지낼것 같고 샘들이랑도
눈으로 덮여 멋진 풍경화처럼 서 있고 시끄럽던 너희 학교도 휴식을 취하는둣
아주 조용하구나. 옆에서 똘이는 햇살을 온 몸에 받으며 쩍벌남처럼 누워서
일광욕을 하고 있고 엄마앞에 놓인 커피 한잔의 향기가 나를 기분좋게 만드는구나. 우리 딸은 잘 지내고 있니? 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하지만 항상 궁금하고 보고싶고 이야기 나누고 싶다. 친구들이랑은 잘 지낼것 같고 샘들이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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