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윤 아빠가

작성자
양훈모
2011-01-13 00:00:00
희윤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
아빠 엄마 모두가 잘지내고 있단다.

며칠전에 눈이 와서 길은 미끄럽고 날씨는 네가 기숙학원 갈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춥구나 희윤이는 눈이 온것을 창밖으로만 보고 무엇을 생각했는지?
매일매일 반복과 똑같은 규칙을 지키며 생활하기가 조금은 답답하고 지루하겠지만 잘 참고 열심히 하리라 믿는다.

남들은 학원도 다니고 공부도하지만 때론 놀기도하고 자유로운 휴식도 많이 하겠지 하지만 희윤이는 조금은 틀에 박힌 생활이 남들보다 자유롭지 못하고 공부도 많이하다보니 힘들겠지

선생님들이 항상하는 좋은 이야기 미래를 위한 여러애기를 그냥 흘려보내지말고 잘 기억하여 희윤이에게는 에너지가 되고 희망이 되는 그런 말이 되기 바란다.
아빠 엄마는 항상 같은 애기 (공부해라 부지런해라 규칙을 잘 지켜라 긍정적인 사람이되라)를 반복하지만 희윤이는 왜 이러한 애기를 계속 반복하는지를 잘 알고 있겠지
공부란 힘들고 지겹고 어렵고 하지만 이왕 할일 이면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