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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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당..
2011-01-13 00:00:00
안녕^^*
입소한지가 엊그제같은데 어느덧 3주차를 넘기고 있구나
난생처음 집을떠나 미지의 환경속에서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고 하겠지만
나름 열심히 잘하고 있다니 고맙구나..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는데 뭘...ㅋㅋ
아빠가 요새 ~향이 방 꾸미느라 불철주야 바쁘구나.. 말로만.. ㅎㅎ
대강 준비는 끝난 것 같은데..
~향이 맴에 들라나 조금은 걱정..
아..전에쓰던 PMP는 하드가 완전히 먹통이되 수리비가 만만치가않아
그래서 이번기회에 새것으로 구입했다..
아빠가 구매했으니 ~향 맴에도 들겠지..ㅎㅎ
~향이 퇴소할 때 까지는 아빠꺼
할머니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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