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아 엄마야

작성자
승반4번정지현 엄마입니다
2011-01-13 00:00:00
사랑한는 딸 보아라
날씨도 너무춥고 지현이가 병원에 갔다 왔다는 기록이 있길래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메모를 보고도 엄마는 안심이 안 되어 지현에게

편지를 쓴다. 날마다 메일을 확인하며 지현이의 생활을 그나마 보는것 같

애 안심도 되고 좋은 시스템인 것같아

사랑하는 우리딸이 결정해서 선택한 길이어서 힘든 생활일 거라고 알면서

도 믿고 보냈지만 새로운 환경인 학원에 적응하느라고
우리 딸이 맘고생을 해고 감기에 걸렸나 하고 ..엄마 안심시킬려고
어디든 잘 적응 한다는 딸의 말이 귀에 맴돌아서 엄마가 마음이 짜안

했단다. 물론 아빠도 표현은 안해도 엄청 걱정하는 것같고...

엄마 아빠는 믿는다.
우리 딸이 잘 해 낼 거란걸
올해는 유난히도 날씨가 추워서 컨디션 조절을 잘해야 할 거야. 2월 1

일 그까이꺼 며칠 안되잖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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