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작성자
엄마
2011-01-13 00:00:00
딸 귤이먹고 싶었구나. 담임 선생님 전화받고 너무기뻤어~~^0^~~..
너무 열심히 잘하고 있어서 예쁘다고 하시더구나
.아픈데도없고 몸관리며 시간관리를 철저하게 잘한다고 하시던데..
우리딸 너무 이쁜데..
이러다 우리딸 전교일등하는거아냐 ㅋㅋ.
수학만 좀더 죽어라하면 ...
모르는거 있으면 확실히 알때까지 해결하고 질문하고..
딸이 알아서 잘하는데 엄마가 또 괜한소리 하나보다그치~~~~
이제 19일밤자면 딸얼굴 볼수있겠네*^^*
큰딸이 없으니까 빈집같고 너무 허전하다.
아빠도 우리큰딸이 없으니까 맥이빠진다나 오늘 회사에서
삼겹살 구워먹었는데도 술맛도없고..딸보고싶어서 담배맛도 없단다. 그나마 진성학원 홈피로 딸 일과를 볼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하면서
화이팅 또 화이팅 하란다. 우리딸 힘들텐데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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