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간만에 따뜻한 햇살을 보는 날이다.

잘지내고 있지?
서서히 적응이 돼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오는데...
지적사항도 없고 단어시험도 굿이고 또 질문한것도 있네...
모르거나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거 있음 적극적으로 선생님들에게 질문해서 완벽하게 넘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주 기초적인 것들도 챙피해하지말고 반드시 집고 넘어가고...


오늘 합격통지서랑 학교 배정서 받고 왔단다...

축하한다...
학교??? 일고....
섭섭하니??? 엄만 좋은데...

그리고 오후 2시에 예비소집이 있어서 엄마가 대신 갔었어... 일고 체육관... 등록금처리하고 다른 것들 처리하고 기타등등...
다음주 월요일부터 신입생 특별수업을 한다고 하더라...
거기 모인 아이들 눈빛이 똘망똘망하니 새로운 각오로 고등학교시절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