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아들

작성자
엄마
2011-01-14 00:00:00
오늘은 대진이 생일이라 엄마가 바뻤다.
뭐가 그리 좋은지 아직 귀가전이고..

우리 광진이는 불편한거는없는지?
먹고 싶은거는 없는지?
민섭이는 매주 용돈을 3만원씩 준다던데 광진이는 용돈이 부족하지는 않는지.
엄마가 넣어준 간식은 다 먹었는지.
궁금한게 많네.
필요한거 있으면 담임샘께 말씀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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