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있네.

작성자
아빠
2011-01-14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월요일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주말이네.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가 버리는지 모르겠다.
최선을 다해서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시간도 잘 가는 것 같네.
정훈이도 지금 최선을 다한다면 남은 시간이 짧다고 느낄 것이야.

몸은 아프지 않지?
몸은 건강할 때 잘 지켜야 한다.

오늘 엄마와 연훈이는 언양 자수정 동굴에 놀러갔다 왔다.
동굴 구경도 하고 눈썰매도 타고 나름 정말 재미있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