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작성자
진선에게 엄마가
2011-01-14 00:00:00
진선아
좀있으면 꿈나라에 갈시간이 되겠네
엄마는 어제 울딸 울음섞인 목소리가
귀에 맴도네

너의 울던마음 엄마도 마음이 영
잠깐의 헤어짐도 아쉬어 마음아픈 울딸
앞날에 무한한 긴 헤어짐도 얼마나
많을런지 모르는 세월속에 요까짓것이야
하면 별일아니지
엄마가 차에서 하던말
생각이 나지
오지않는 세월 반복하는 일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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