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김미순
- 2011-01-15 00:00:00
아들새해들어 세번째 토욜이네.
주말되면 아들 딸 생각 많이난다 ㅠㅠ
매일 아들 흔적 찾으러 왔다 단어셤 담임샘이올려놓은거 보고
미소짖고 또없나 찾다 없으면 아쉬워하고..질의응답도 생겼더구나
수양이뭔지 모르겠지만 ..아들 잘 생활하고 있어줘서 고맙고 대견스러워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때면 아들 고생안시키고 기숙학원 보낸거 탁월한
선택인거 같다 생각하며 혼자 흐뭇해해 ㅎ
할아버지가 손주 곁에두고 보지 못하셔서 엄청 안타까워 하셔 ㅎㅎ
허리통증은 어떤지. 양호실에 50분정도 누워있었다고 기록되어 있거든
기침은 많이 좋아 졌는지 궁금한점이 많아.배즙 필요하면 더 주고 싶어하시는데 너의생각은 어떤지 알수가 없어서 액션을 취할수가 없어 더 갖다줄까?
배즙말야.먹고싶은거있음 간식이랑 말해주면 갖다줄
주말되면 아들 딸 생각 많이난다 ㅠㅠ
매일 아들 흔적 찾으러 왔다 단어셤 담임샘이올려놓은거 보고
미소짖고 또없나 찾다 없으면 아쉬워하고..질의응답도 생겼더구나
수양이뭔지 모르겠지만 ..아들 잘 생활하고 있어줘서 고맙고 대견스러워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때면 아들 고생안시키고 기숙학원 보낸거 탁월한
선택인거 같다 생각하며 혼자 흐뭇해해 ㅎ
할아버지가 손주 곁에두고 보지 못하셔서 엄청 안타까워 하셔 ㅎㅎ
허리통증은 어떤지. 양호실에 50분정도 누워있었다고 기록되어 있거든
기침은 많이 좋아 졌는지 궁금한점이 많아.배즙 필요하면 더 주고 싶어하시는데 너의생각은 어떤지 알수가 없어서 액션을 취할수가 없어 더 갖다줄까?
배즙말야.먹고싶은거있음 간식이랑 말해주면 갖다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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