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아들호연에게

작성자
호연맘
2011-01-15 00:00:00
호연아.. 잘지내고있니? 힘들지만 항상 인내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너의 그 꾸준함과 성실함을 아빠엄마는 사랑한단다.. 어제 아시안컵 축구경기 호주와 우리나라와의 경기를 지켜보며 너의 얼굴이 앞에 어른거리더구나...박지성을 가장 좋아하는 우리 호연이가 같이 있었다면 서로 경기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을텐데... 나중에 만나서 회포를 풀자꾸나..지금은 힘들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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