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준영에게

작성자
준영엄마 방경숙
2011-01-15 00:00:00
사랑하는 내아들 준영아

감기몸살로 고생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더라
이 모든 상황이 명품 이준영이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면서
아빠 엄마는 마음으로 다짐하면서 기도하고 있단다.

아들 많이 춥지
아들고향도 엄청 추워서 혹독한 겨울은 나고 있다.
이 추위를 견딘 초목들은 가슴으로 꽃망울 숨겼다
봄이 오면 그 어느 때보다 화사하고 아름다은 꽃을 피우겠지......

오늘 아침에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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