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니(세번째)
- 작성자
- 아빠
- 2011-01-15 00:00:00
벌써 또 한주가 지나 갔구나. 몸 건강이 잘지내고 있니? 엄마가 내일 니가 주문한 책과 약간의 위문품을 가지고 내일 갈거야 기다리고 있어. 최근 시험성적이 떨어졌다고 걱정이지만 아빠는 니가 잘 하리라고 믿어. 아빠도 요사이 일이 많아 무척 바쁘게 지내고 있구나. 그와중에도 저녁 늦게 집에 오면 왠지 니가 없어 무었인가 빈 듯하기도 하고 허전하구나. 오늘은 86400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싶다. 하루는 86400초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인생이 바뀌고 삶이 달라지는 점을 생각하고 학업에 몰입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구나. 아빠가 예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너무 일찍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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