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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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빈아~ 엄마야~
2011-01-16 00:00:00
며칠전 네 전화 받고 잠을 한숨도 못잤단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걱정이 많아질 수밖에 없고~
예빈이가 힘들어 하는걸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괜히 보냈나 하는 후회도 잠시 들었단다.
하지만 다시 마음 다지고 예빈이를 믿어 보기로 했지.
네가 선택한거니까 좀 힘들어도 참아보렴.
여러 가지 힘든 고비가 있지만 네가 열심히 한다면 잘 이겨낼수 있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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