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이언니에게

작성자
채서연
2011-01-16 00:00:00
요즘에 나는 학원도 다니면서 집에선 띵가띵가 놀고있어.
영어학원은 버스를 올때갈때2번이나 왔다갔다해야해서 힘들긴하지만 새로운것을 배울재미는 그것보다 더커서 가끔씩은 고단함은 가볍게 잊혀지기도 해.

이제벌써 개학일이 다가와서 방학숙제를 빨리 끝내려고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자꾸 미루기만하게되는것같아. 언니는 어떻게 지내? 아마도 그쪽에선 기상을 6시에하고 하루종일 공부만 한다니 너무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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