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1-01-16 00:00:00
지미야 미안해.
엄마가 편지라도 써줘야되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그냥 지나버렸네
좀전에 담임선생님한테 전화받았어.
편지 매일써달라고? 알았어. 앞으로 의무적으로 매일 써줄께.
그리고 학원생활은 잘적응하고있다고하니 그래도 안심이 되는구나
친구도 사겼다며? 그래도 학원생활 잘하고있는것같아서 마음이 놓여.
다른 부모들은 간식도 넣어주고 하는것 같던데 그런거 못해줘서 정말 미안하다.
요번주에 본 시험은 물리가 100점이더라? 생물도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고
국영수과목을 좀더 열심히 해야될것 같더라.
요번 점수를 보니 학원생활을 적응하고 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놓여.
아프지말고 우선 건강조심하고 아참 그리고 아빠가 31일날 널 데릴러
간다고하더라 2월1일은 차가 막혀서 힘들것 같데. 그리고 엄마는
아빠가 말레이시아 갔다가 1월21일에 오면 아빠랑 상의해서 결정을 할건데
이곳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 생각보다.
상황봐서 갈수있음 말에
엄마가 편지라도 써줘야되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그냥 지나버렸네
좀전에 담임선생님한테 전화받았어.
편지 매일써달라고? 알았어. 앞으로 의무적으로 매일 써줄께.
그리고 학원생활은 잘적응하고있다고하니 그래도 안심이 되는구나
친구도 사겼다며? 그래도 학원생활 잘하고있는것같아서 마음이 놓여.
다른 부모들은 간식도 넣어주고 하는것 같던데 그런거 못해줘서 정말 미안하다.
요번주에 본 시험은 물리가 100점이더라? 생물도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고
국영수과목을 좀더 열심히 해야될것 같더라.
요번 점수를 보니 학원생활을 적응하고 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놓여.
아프지말고 우선 건강조심하고 아참 그리고 아빠가 31일날 널 데릴러
간다고하더라 2월1일은 차가 막혀서 힘들것 같데. 그리고 엄마는
아빠가 말레이시아 갔다가 1월21일에 오면 아빠랑 상의해서 결정을 할건데
이곳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 생각보다.
상황봐서 갈수있음 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