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롱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1-01-16 00:00:00
오늘하루는 힘든하루였다.
아침에 눈뜨니 수도가 얼어서 2층 화장실 수도물을 퍼서 변기통 물을 내려야
했다. 똥쟁이 네가 있었음 물 펀즈라 엄청 힘들었을거다.
날이 춥긴 몹시 추운가 보다..
어쩌면 오늘같은날 넌 친구들과 축구한대서 엄만~~못나가게 하고 ..
그러다 소리질렀을테고..이런 생각도했다..
이렇게 추운날 우리 막내는 시험치르느라 바빴네..
해종아..
얼른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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