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1-01-16 00:00:00
재민아..
아빠다..
씩씩하게 뛰고 놀아야하는데 엄마의 권유로 네가 고생이 많구나..
입소한지 보름이 되도록 자습하면서 졸았다는 내용을 보면서
정적이기 보단 동적인 아들을 괜히 고생시키는건 아닌가 하고 되돌아 생각해
보지만 그래도 잘 지내고 있으려니..생각하고싶다.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것또한 공부라고 생각한다..성적올리는것두 중요하지만 많은생각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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