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춥다.요근래 이렇게 추운적이 있었나 싶다.

아침에 담임선생님과 통화했는데 잘지내고 있다고 하시더구나.

공부도 열심히 하고친구들과도 잘지내고 집중력도 아주 좋다고 하시더라.

엄마는 엄마라서 그런지 이런저런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잘지낸다니

조금은 긴장을 풀어도 되겠다^^

중석이는 여전하고 할아버지도 다녀가시고 여긴 똑같은 일상의 연속이다.

벌써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