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보엄마가

작성자
잠보아들아
2011-01-17 00:00:00
오후에 우리아들이 체크에 많이 걸리네..꿈나라 여행말이야..
그래도 생각보다 다행이네..하루에 한번씩만 걸리니..
딴친구들도 걸리니..지금쯤도 우리아들이 꿈속을 헤메일텐데..
힘들지.. 혹 엄마원망하니?? 미안하구나..
참 어제 호종이 목욕 간다고 왔는데 키가 많이컸더라..
넌 어때?? 뼈가 자라는걸 느끼니??
운동ㄷ 은 어떻게 하고있니?? 잠잘시간이 부족해서 숨쉬기 운동만 하니..
엄마가 너 만날때 살이 조금 붙었으면 한다.
갑자기 핼쓱한건 도무지 니얼굴 같지가 않아서..

아빠랑 엄마는 고민중이다..
2월에 필리핀에 있는 (보라카이)는 남태평양에 있는 휴양지로 호텔서
쉬면서 맛있는 해산물먹는 코스고 아님 싱가폴 아님 7~8월에 터키를
갈까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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