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둘째 한영에게
이제 4주차에 들어갔구나 기숙학원 생활에 적응을 하였겟지만 약간 나태해질 기간인 것 같기도 하다. 밤낮으로 공부하느라고 힘도 들겠지만 스스로 독려하면서 잘 이겨내길 바란다. 공부라는 것이 힘든것은 분명하지만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가게 되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도 있고 스스로 더욱 분발하게 된다고 하더라. 컴퓨터 게임도 어느정도 레벨에 올라가려면 단계별로 노력을 많이 해야 하지? 세상에 공짜는 없단다. 스스로 노력하다 보면 결과도